에픽하이, 여행 스타일의 극과 극 모습 공개

출처:에픽하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그룹 에픽하이가 J(계획형)와 P(즉흥형)의 극과 극 여행 스타일로 웃음을 안겼다. 에픽하이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J와 P가 안 싸우고 여행할 수 있을까? ft. 이시가키 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여행 시작 전부터 뚜렷한 성향 차이를 보였다. 철저한 계획형인 미쓰라는 준비가 필수라고 강조한 반면, 즉흥형인 타블로와 투컷은 무계획의 즐거움을 강조해 미쓰라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미쓰라는 “준비는 하고 가야지”라고 했지만, 타블로는 “낯선 곳에 가서 낯선 사람들을 마주치는 게 여행이다”며 주장했다. 투컷도 미쓰라의 의견에 동조하며 피식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자 J와 P의 차이는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첫날, P 멤버들의 즉흥적인 계획을 따르기에 앞서 의기양양하던 타블로와 투컷은 길에서 헤매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투컷은 미쓰라가 본격 검색에 나서자 카메라를 향해 “검색 잘하는 친구를 옆에 두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음식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은 타블로는 “대한민국의 모든 P들에게 욕먹을 것 같다. P 이런 이미지 아니다”라며 한탄했다.

둘째 날에는 J 미쓰라가 이끄는 계획적인 코스가 진행되었다. 이날, 소고기 전문점에서 훌륭한 맛을 체험한 타블로는 “결혼하실 거면 맛집 잘 찾는 미쓰라 같은 신랑 나쁘지 않다”고 칭찬하며, “나 오늘부터 MBTI 바꾸겠다. ENFJ 할래”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매주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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