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7회에서는 ‘앵무새계의 BTS’인 앵무새 럭키와 조이의 치열한 센터 경쟁 때문에 고민이라는 37세 동물 카페 운영자가 출연한다.
이날 사연자는 “앵무새들의 센터 경쟁을 어떻게 중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럭키와 조이는 평소 사람들의 관심과 교감을 유독 좋아하는 앵무새들로, 서로 주목받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한다고. 특히 두 앵무새는 함께 지내며 사람들의 말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됐고, 실제로 사람 말을 따라 하는 모습으로 보살즈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사연자는 평소 럭키와 조이가 노래와 춤 등 다양한 개인기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보살즈 역시 두 앵무새의 숨겨진 매력을 보기 위해 끊임없이 요청을 이어간다. 과연 럭키와 조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연자에 따르면 두 앵무새는 역할 분담까지 확실하다. 조이는 ‘메인 보컬’, 럭키는 ‘메인 댄서’ 담당이라고. 하지만 서로 파트를 뺏기거나 실수를 하면 바로 견제 모드에 돌입한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특히 질투가 많은 럭키는 청소기 소리에도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센터 경쟁을 벌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둘 다 수컷이라 그런 것 같다”며 현실적인 분석에 나선다. 이어 “하루 종일 수컷 둘만 붙어 있으니 우울할 수도 있다”며 “럭키와 조이의 행복을 위해 암컷 앵무새를 데려오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고 조언한다. 이어 이수근이 “암컷 앵무새 모형을 만들어줘라”라는 엉뚱한 해결책을 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다양한 사연과 조언이 오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67회는 오늘(1일) 밤 8시 방송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