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제2회 남도영화제 작품상 수상

독립영화 ‘미명’이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뉴비전상과 영화평론가상을, 제2회 남도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배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6월 30일(화) 오전 10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영화 ‘미명’은 12.3 내란 사태를 배경으로,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다음 날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목소리조차 잃은 한 남자가 아내의 혼령과 소통하기 위해 목소리를 회복하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감독 이원영은 “계엄 선포 당일의 개인적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 같은 사회적 불안과 개인적 비극이 하나로 어우러진 서사를 통해 독립영화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미명’은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 장편경쟁 부문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되며, 유운성 평론가를 비롯한 여러 평단의 평가 속에 올해의 한국영화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평단에서는 “차마 언어가 되지 못한 마음의 소리가 이 비통한 애가의 밀도를 높인다” 등 각기 다른 시각의 심도 있는 평이 이어졌다.
이번 언론/배급 시사회는 감독 이원영과 출연 배우 이원영, 임정은, 손승범이 함께하는 자리로, 영화의 제작사 화목한영화사와 배급사 시네마토그래프가 주최한다. 관람 등급은 15세 이상이며, 총 러닝타임은 65분으로 구성되었다. 언론 및 배급 관련 관계자는 6월 29일(월)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KFMA 영화행사출입매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미등록 매체는 입장이 제한된다.
더불어, 영화 ‘미명’은 2026년 7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시사회를 통해 작품의 주요 내용과 감독의 의도를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티켓은 시사회 시작 1시간 전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 6층 에스컬레이터 뒷편에서 배부될 예정이므로, 참석 관계자는 명함을 지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