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원작의 숏드라마로 플랫폼 확장 지속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이 장르 확장과 화제성 확보에 성공하며 플랫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웹툰 원작 기반의 탄탄한 서사와 과감한 소재, 높은 싱크로율을 갖춘 작품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숏드라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혀가는 모습이다. 특히 GL, BL, 스릴러, 액션, 판타지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GL 숏드라마 [하얀천사에게 날개는 없다 : 타락소녀]가 공개 이후 연일 플랫폼 내 상위권을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원작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강렬한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여기에 레진코믹스 대표 메가 IP [야화첩] 역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레진스낵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이용자 유입과 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확대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레진스낵 6월 라인업
[구원하소서]는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잔혹한 괴롭힘을 당하는 ‘형오’와 절망 속 그에게 손을 내미는 전학생 ‘서연’의 이야기를 그린 학원 드라마이다. 반복되는 폭력과 고립 속에서 무너져가던 ‘형오’는 어느 날 자신에게 다가온 ‘서연’을 통해 처음으로 구원의 가능성을 마주하게 되고, 두 사람을 둘러싼 관계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학교폭력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상처 입은 청춘들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과감한 액션, 대립 구도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불한당><베테랑2>의 각본에 참여한 이원재 감독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그간 집필해온 작품들을 통해 인물 간의 팽팽한 대립과 묵직한 서사를 인상적으로 그려온 이원재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단순한 학원 폭력물이 아닌 인물의 상처와 감정 변화를 깊숙이 파고드는 이야기를 완성시켰다. ‘형오’ 역에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 유신이 캐스팅되어 인물의 절박함과 분노를 날카롭게 표현한다. 심리적인 장면뿐 아니라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장면들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의 처절한 상황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유일하게 ‘형오’의 편이 되어주지만 불행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인 ‘서연’ 역은 김유민이 분해 불안정하면서도 위태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여기에 배우 이상화는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금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 몰입도를 더한다.
학교폭력이라는 민감한 소재를 다루는 만큼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깊은 고민과 논의를 거쳐 촬영에 임했으며, 전체 스토리를 넘어 끝내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원하소서]는 6/4(목) 오후 5시 레진스낵에서 전 회차 감상 가능하다.
[체크 메이트]는 열등감과 집착, 욕망이 뒤엉킨 BL 심리물이다. 원작은 치밀한 감정 묘사와 강렬한 관계성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심리전 중심의 서사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바 있다. 학창 시절 늘 완벽한 1등 ‘은성’의 뒤에 머물러야 했던 만년 2등 ‘수현’은 처음으로 자신을 불타오르게 만든 존재였던 ‘은성’을 따라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끝내 넘지 못한다. 이후 ‘수현’은 무너진 ‘은성’의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그 순간 느낀 기이한 쾌감으로 인해 다시금 그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작품은 단순한 라이벌 구도를 넘어 동경과 열등감, 선망과 파괴욕이 뒤섞인 복합적인 심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면서도 동시에 가장 무너뜨리고 싶은 두 인물의 충돌은 극 전반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형성하며 강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은성’ 역에는 배우 이성신, ‘수현’ 역에는 천우진이 캐스팅되어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두 배우는 팽팽한 심리전 속 미묘하게 뒤바뀌는 주도권과 집착의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원작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를 설득력 있게 구현해냈다. 연출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웹드라마 [연플리 시즌4]의 연출자 유희운 감독이 맡아 인물 간의 심리와 갈등 구조를 세밀하게 풀어낸다. [체크 메이트]는 6/11(목) 오후 5시 레진스낵에서 전 회차 확인 가능하다.
[Dr. 테디베어]는 상처 입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의료 사고 이후 병원장의 지시로 작은 병원인 ‘물망초병원’으로 오게 된 레지던트 ‘채영’은 병원을 없애기 위한 꼬투리를 잡으라는 임무를 받는다. 하지만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겪으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특히 병원의 온갖 일을 도맡아 하는 의문의 만능일꾼 ‘승기’와 그를 제멋대로 부려먹는 어린 환자 ‘소현’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극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한다. 능청스럽고 자유로운 태도 뒤에 어딘가 알 수 없는 사연을 감춘 ‘승기’는 유독 ‘소현’ 앞에서만큼은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며 예상 밖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두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던 ‘채영’ 역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병원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세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은 극 전반에 따뜻한 온기와 잔잔한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승기’ 역에는 배우 이태환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DNA 러버][서른, 아홉] 등에서 부드러운 분위기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다정함과 복합적인 내면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풀어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채영’ 역에는 전혜지가 캐스팅되어 냉정하지만 점차 달라지는 내면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아역 배우 연효린은 순수하면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지닌 ‘소현’ 역으로 활약한다. 여기에 병원 사람들과 대립각을 세우는 ‘이사장’역에는 배우 최귀화가 캐스팅되어 묵직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연출은 웹드라마 [좋좋소] 시즌4·5, [연애혁명] 등으로 현실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 서주완 감독이 맡아 섬세한 시선으로 따뜻한 정서를 완성할 예정이다. [Dr. 테디베어]는 6/18(목) 오후 5시 레진스낵을 통해 전 회차 확인할 수 있다.
[눈 떠보니 여고생]은 사고 이후 여고생과 몸이 바뀌게 된 격투기 챔피언의 이야기를 그린 영혼 체인지 액션물이다. 격투기 챔피언 ‘수현’은 예상치 못한 사고 이후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여고생 ‘수현’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되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단서를 쫓기 시작한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단순한 사고라고 생각했던 상황 뒤에 잔혹한 현실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작품은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에 학원 액션과 미스터리 요소를 결합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거친 파이터의 영혼이 여고생의 몸에 들어가게 되며 발생하는 극단적인 온도차가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겉보기엔 평범한 학생이지만 위협적인 상황 앞에서는 본능적으로 싸움을 선택하는 ‘수현’의 모습에서 통쾌한 액션과 동시에 색다른 캐릭터적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여고생 ‘수현’ 역에는 배우 권나연(나나)이 캐스팅됐다. 걸그룹 WOOAH 멤버로 활동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몸은 여고생, 내면은 거친 격투기 챔피언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통해 액션과 내면 연기를 동시에 소화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연출은 정용기 감독이 맡아 현실적인 액션과 인물 간의 관계 변화를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작품은 6/25(목) 오후 5시 전 회차 레진스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6월 라인업은 학원물부터 BL 심리물, 치유 드라마, 영혼 체인지 액션물까지 폭넓은 장르 구성을 통해 이용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힌다. 레진스낵은 웹툰 원작 기반의 강한 서사와 차별화된 장르성을 앞세워 숏드라마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