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공연 성공 후 부산 파이널 예고

가수 김성규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시작해 마카오, 홍콩, 타이베이, 호치민, 가오슝, 마닐라 등 7개 도시에서 진행된 ‘2026 김성규 라이브 [LV4 : 립 투 벡터]’ 투어를 약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 일정은 무대마다 알찬 세트리스트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채워졌으며, 특히 마지막 무대인 마닐라 공연에서는 공연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이번 투어는 김성규만의 시그니처 공연 시리즈인 LV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최신 작품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LV1 – 라이트 & 보이스’, 2023년 ‘LV2 – LIKEYOUR VIBES’, 2024년 ‘LV3 – LET'S VACAY’에 이은 연속 프로젝트이다. ‘LV4 : 립 투 벡터’에서는 미니 6집 오프 더맵의 선공개 곡 오버 잇을 비롯해 ‘틸 선라이즈’, ’41일’, ‘아이 니드 유’, ‘쏘리’, ‘비커즈’, ’60초’, ‘샤인’, ‘스몰 토크’, ‘클라이맥스’, ‘그림’, ‘널 떠올리면’, ‘모범답안’, ‘센티멘털’, ‘컨트롤’, ‘끌림’, ‘클로저’, ‘머물러줘’, ‘세이비어’, ‘유’, ‘안개’, ‘천사의 도시’, ‘드리밍’ 등 신곡과 대표곡들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각 공연장은 감각적인 VCR 영상과 정교한 무대 연출, 그리고 기타 연주와 보컬의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시마다 마련된 팬 이벤트와 공연장에서 울려 퍼진 한국어 떼창은 현장 분위기를 높였으며, 김성규는 스탠딩 구역에서 팬들과 눈을 맞추며 가까운 소통을 이끌어냈다.
특히 해외 일정의 마지막 무대였던 마닐라 공연은 약 11년 만에 필리핀 팬들과 재회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김성규는 현지어로 직접 인사를 건네고, 무대 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뜨거운 환호에 답하며 이번 해외 투어가 그의 글로벌 팬덤에 탄탄한 기반을 다졌음을 증명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각 도시에서 받은 뜨거운 응원 덕분에 이번 투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정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으로 김성규는 오는 7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LV4’ 파이널 공연을 통해 이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부산 공연에서는 해외에서 충전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막이 펼쳐지는 순간까지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과 무대 연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