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2일 컴백 ‘꽃이 아니면 어떤가’ 티저 공개

AI 구현 판타지 감성과 삼바 하우스 리듬 결합

출처:송가인 공식 SNS

송가인이 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될 신곡의 컴백을 예고하는 자료다.

티저 영상은 포근한 햇살이 스며드는 방 안에서 사색에 잠긴 송가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나뭇잎 장식 안경을 든 순간, 현실과 환상이 뒤섞이며 화면은 푸른 숲과 들꽃이 만발한 자연 풍경으로 전환된다. 이어 손끝에 내려앉은 나비와 척박한 돌틈 사이에서 피어난 질경이는 신곡이 전하는 생명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인물이 모인 축제 현장이 펼쳐지며, 삼바 하우스 리듬에 맞춰 경쾌한 분위기가 한여름 페스티벌의 장면을 연상시켰다.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통해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감성적 비주얼로, 음악의 메시지를 한층 풍성하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 ‘질경이’에서 드러나듯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뿌리내린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 곡은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완성되었으며, 경쾌한 리듬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송가인X레전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 대표 DJ 겸 프로듀서 DJ처리(DJ CHULLY·신철)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심수봉의 ‘눈물이 난다’와 설운도의 ‘사랑의 맘보’에 이어, 송가인과 DJ처리는 전통과 현대, 다양한 세대를 잇는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송가인은 이번 음악적 도전을 통해 레전드 프로젝트의 의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2일 정해진 일정에 맞춰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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