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서스펜스 스릴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눈동자’는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연출, 주인공의 시점에 몰입하게 만드는 섬세한 표현을 통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가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진의 상황은 흐릿해지는 시야와 제한된 정보 속에서 사건을 추적해야 하며, 관객들 역시 그의 시점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러한 설정은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된 감각적 긴장감을 완성하게 된다.
또한, 서진(신민아)은 눈앞의 모든 것을 또렷하게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다가오는 위협과 흔들리는 감정선으로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편집은 영화의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하며, 작은 기척과 숨소리, 제한된 시야 속의 형체들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은 관객의 감각을 끝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영화를 연출한 염지호 감독은 “주인공이 시각을 잃어간다는 설정에 맞춰 관객들도 이입할 수 있도록 영상과 사운드 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소리로 만들 수 있는 자극과 분위기를 어떻게 살릴지 고민했으며, 소리에 대한 예민함을 표현하기 위해 작은 소리 하나하나를 신경 써서 담아냈다”고 전하며 ‘눈동자’의 독창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시청각 효과를 극대화한 감각적 연출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는 2026년 6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