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태국은 언제 방문해도 매력적인 곳이다.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말처럼,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박한 사람들을 다시 찾게 된다. 요리 연구가 최인선은 이번 여행에서 태국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자 그의 인생 두 번째 태국으로 떠난다.
제1부에서는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한 물 축제를 소개한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새해를 축하하는 송끄란 축제로 사람들로 가득 차고, 물을 뿌리며 즐거움이 가득하다. 얼음 공장과 간이 식당을 돌아보며 태국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팟카파오무쌉과 꿍채남쁠라 같은 특별한 요리도 이곳에서 즐긴다.
매홍손으로 향하는 길은 1,864개의 굽잇길이 이어져 아슬아슬하고 신나는 경험이 된다. 야생 꿀 채집을 통해 프란띠 씨와 함께 꿀의 달고 진한 맛도 느낀다. 제2부에서는 깐짜나부리의 콰이강의 다리를 방문하여 제2차 세계대전의 아픈 역사를 기억한다. 귀하신 몸인 태국의 물소와의 교감, 그리고 로컬 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도 놓치지 않는다.
방콕으로 가는 길에서는 러닝 열풍과 독특한 운동 시설을 만나고, 오랜 역사 속 노점에서 카놈찝을 함께 빚으며 감동적인 시간을 갖는다. 이어서 반락타이 마을의 호수에서 물안개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제4부에서는 정글 속의 오두막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다. 태국의 대표적인 해안 도시 파타야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기고, 치앙다오에서 대나무 뗏목을 타며 물 축제를 만끽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한다. 발길 닿는 모든 곳에서 느끼는 정과 온기, 태국의 매력이 다시 한번 확인되는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