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페라자, 월간 씬-스틸러상 수상

팬 투표 결과 선정, 극장 생중계 통해 야구 관람 경험 강화

지난 26일, CGV와 KBO가 공동 진행하는 ‘월간 CGV 씬-스틸러상’ 2026 시즌 5월 부문에서 한화 이글스의 페라자 선수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수상식은 팬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팬들이 직접 선택한 명장면을 기반으로 수상이 이루어졌다.

본 상은 경기 중 펼쳐진 영화 같은 순간들을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선수단은 물론 응원단, 구단 스태프, 진행요원 등 야구장의 모든 구성원이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이번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2인 패키지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여러 후보들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팬 투표 결과, 한화 이글스의 페라자 선수는 지난 5월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포수 넘는 도전을 감행하며 홈플레이트를 터치, 득점에 기여한 플레이로 선정되었다. 이번 후보에는 경기 중 상대 포수에게 직접 바람을 불어 스포츠맨십을 보인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 선수, 한 경기에서 3홈런을 기록한 KIA 타이거즈의 김호령 선수, 그리고 KBO 리그 최초로 동일 투수를 상대로 이틀 연속 끝내기 기록을 세운 키움 히어로즈의 김웅빈 선수가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CJ CGV 장지연 콘텐츠운영팀장은 “CGV 씬-스틸러상은 단순 기록을 넘어 관중들에게 감동을 남긴 결정적인 순간들을 직접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CGV는 극장 생중계를 통해 야구 경기의 현장감과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CGV는 매주 일요일 KBO 리그 두 경기를 생중계하여 극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관람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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