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TV쇼 진품명품’, 고가구와 고려청자 공개 예고

KBS 1TV ‘TV쇼 진품명품’ 5월 31일(일) 방송에서는 여름의 정취를 담은 부채 그림과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고가구, 그리고 수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고려청자가 소개된다. 먼저 부채 위에 그려진 고즈넉한 산수화 한 점이 등장한다. 깊은 산속의 집과 강 위를 유유히 떠가는 배가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한여름의 시원한 정취를 전한다. 그런데 이 부채 그림은 실제 부채로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사실 부채는 단순히 더위를 식히는 것이 아니라 과거 다양한 상황에서 쓰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의뢰품은 한국화 거장의 작품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 그림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그 숨겨진 이야기는 진품 아씨 홍주연 아나운서의 설명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이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간에는 알쏭달쏭한 고가구가 등장한다. 얼핏 보면 단순한 상자처럼 보이지만, 곳곳에 더해진 섬세한 장석과 아름다운 나뭇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뢰품을 본 쇼감정단은 “하나쯤 꼭 갖고 싶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선시대 생활 문화와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이 고가구의 정체는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묘한 빛깔과 수려한 문양이 돋보이는 고려청자 병이 등장한다. 병 전체를 가득 채운 무늬 가운데 특히 버드나무 문양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 버드나무에는 어떠한 것이 깃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해당 의뢰품은 도자기 역사에서도 높게 평가받는 흑백상감 기법으로 제작하여 높은 가치가 예상됐다. 과연 의뢰품은 얼마의 감정가를 기록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번 주 쇼감정단은 장원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서진원·우혜림·송병철이 출연해 의외의 케미로 치열한 장원 경쟁을 펼친다.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서진원은 사극 경험자다운 차분한 분석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아이돌이 아닌 ‘아이 둘 엄마’로 돌아온 우혜림 역시 연예계 대표 두뇌다운 추리력을 선보이며 활약했다. 여기에 송병철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놀라운 지식과 반전 면모를 드러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궁금증을 더했는데, 과연 불꽃 튀는 접전 끝에 장원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였을까? 그 결과는 5월 31일(일) 오전 11시 10분,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나운서 강승화와 홍주연이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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