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가 밀키트 시장에 진출한다. 그들은 부부가 운영하는 망원동 오뎅바 ‘홍뎅’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오뎅탕’과 ‘치즈철철카츠’ 2종을 밀키트로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망원동의 대표 맛집으로 자리 잡은 ‘홍뎅’은 오픈 첫날에 준비한 모든 수량이 매진되었으며, 이후에도 긴 줄이 이어지는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긴 웨이팅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리자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는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조리법을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밀키트 2종은 매장의 핵심 레시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오뎅탕’(16,900원·2~3인분)은 다시마와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을 살린 특제 소스를 담아 맑고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하였고, 여기에 콘치즈 어묵볼, 유부모찌주머니, 야사이카키아게 등으로 구성된 고급 오뎅 6종과 유부모찌주머니가 포함되어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산 다시마와 우동면도 포함되어 있어 안주뿐만 아니라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적합하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치즈철철카츠’(18,900원·5개입)는 대왕 치즈스틱으로, 개당 95g의 대왕 사이즈로 두꺼운 튀김옷 대신 얇은 튀김옷을 사용하여 모차렐라 치즈를 54% 채워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며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홍윤화가 매장에서 직접 치즈에 튀김옷을 입혀 선보였던 시그니처 안주 메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출시로 두 사람은 사전 홍보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홍윤화와 김민기 부부는 제품 기획 과정부터 맛 검증까지 모든 과정을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그들의 진정성에 대해 팬들과 소비자들의 신뢰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홍윤화는 “매장에 오신 분들이 ‘이 맛을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실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 저희가 매일 매장에서 만들던 그 맛 그대로를 담기 위해 직접 수십 번 테스트하고 다듬었다. 집에서도 저희 가게에서 먹는 것처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민기는 “오뎅탕은 저희 부부가 가장 자신 있는 메뉴고, 치즈철철카츠는 윤화가 직접 치즈를 사입해 만들어오던 메뉴라 더욱 애정이 간다. 앞으로 무화과 버터를 비롯해 이자카야 안주 라인업까지 언제든 편안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홍뎅 밀키트는 5월 28일부터 꽁냥 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런칭 기념으로 6월 7일까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판매사는 주식회사 웨이크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