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프로파일러 꿈 공개

6월 29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의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 가수 에일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리가 과거 프로파일러 전공 변경 경험과 관련한 이력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뜻밖의 반전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일리는 자신이 ‘히든아이’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한때 프로파일러를 꿈꿨던 기억을 회상했다. 에일리는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어서 전공까지 바꾼 적이 있다”고 고백, 이같은 발언에 스튜디오 내 분위기가 한때 흔들리기도 했다. 한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도 에일리의 폭로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었다.

최근 에일리가 2세 계획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녀의 일상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함께 다뤄진다. 에일리는 남편이 태교로 범죄 프로그램을 진행할 각오를 묻는 일화도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현은 “난 히든아이를 보면서 넷째가 생겼다”며 본인만의 다둥이 비결이라며 발언해 방송 내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만들었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무인매장 범죄 사례가 집중 조명된다. 지난 5월 한 무인 사진관에서 커플이 기계 모니터를 파손하고 실내에서 흡연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되었으며, 이어 사진관 내부에서 벌어진 난동 사건 역시 공개되어 출연진은 “믿기 어렵다”는 탄성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이목을 모은 늑대 ‘늑구’ 탈출 사건 역시 다뤄진다.

4월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구를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수천 명에 이르는 인력이 동원된 대규모 수색 작전이 펼쳐졌으며, 늑구는 당시 ‘위험그룹’ 동물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사이에서 ‘국민 늑대’와 ‘제2의 푸바오’로 불리며 응원을 받았다.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한 이 사건은 수색 도중 도로를 배회하는 늑구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작전에 차질을 빚기도 한 바 있다. 이와 같은 늑구의 최근 행보와 사진의 실체에 관한 상세한 내용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파일러가 되려던 에일리의 과거 경험과 무인 사진관 난동, 늑구 탈출 사건 등 기막힌 사건들이 한데 어우러진 ‘히든아이’는 6월 29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에일리의 예기치 않은 반전 이력과 각종 사회적 이슈의 전말이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