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BST 하이드 파크서 1시간 30분 무대 장악

출처:KQ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무대에 에이티즈가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1시간 30분 동안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무대는 그룹이 세계 무대에서 입증한 퍼포먼스 역량을 다시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영국 대표 대형 음악 페스티벌인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는 2013년부터 런던 중심의 하이드 파크에서 매년 진행되며, Taylor Swift, Adele, Justin Bieb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에이티즈도 이와 같은 명맥을 이어가는 아티스트들 사이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은 한국의 매운맛을 상징하는 ‘BOUNCY(K-HOT CHILLI PEPPERS)’로 시작해,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워크(WORK)’, ‘레몬 드롭(Lemon Drop)’,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 등 대표곡들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미니 14집 타이틀곡 ‘BAD’가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웨이브(WAVE)’, ‘아드레날린(Adrenaline)’, ‘불놀이야(I’m The One)’, ‘게릴라(GUERRILLA)’ 등의 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 내내 관객들은 떼창과 환호로 에이티즈의 퍼포먼스에 적극 호응했으며, 마지막에는 ‘멋(The Real)’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무대 종료 후 에이티즈는 “런던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다. 국적, 언어를 넘어 모두가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어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에이티즈 팬 미팅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ATINY’S VOYAGE : TINY MYSTERY)’ 일정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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