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3월 7~8일 올림픽홀서 ‘VERSION 2.0’ 투어 개최
‘와주세요’ 35번 반복하며 팬들에 공연 소식 전해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유럽 순회 투어 이어질 예정

이영지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서울로 정했다. 오는 3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LEE YOUNGJI WORLD TOUR <2.0>‘을 개최한다고 지난 7일 공식 발표했다.
이영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세요’라는 문구를 35번 반복해 적은 포스터를 게시했다. 그는 ‘이영지의 세 번째 투어, 그 시작은 서울’이라며 ‘매 순간 All or Nothing, 무대 위에서는 언제나 Main Character’라고 공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좋아요 35만여 개와 댓글 1,489개가 달렸다.
공연은 3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3월 8일 일요일 오후 5시 두 차례 열린다. 티켓 가격은 VIP 패키지 14만 3천 원, 스탠딩석과 지정석은 각각 12만 3천 원이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2월 9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영지는 이번 투어를 ‘아직 멈추지 않았고, 익숙함은 내려놓고, 다음 단계로 간다’는 메시지와 함께 ‘version 2.0’으로 선언했다. 기존 활동 방식에서 벗어나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를 담은 포부다.
이영지는 앞서 티켓 암표 거래 문제에 대해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정상적인 예매 절차를 통한 관람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와 유럽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월드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