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투표로 45팀 중 단 3팀 확정, 글로벌 참여 확대

29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OST 매치포인트’ 시즌2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공식 OST 가창자 선정을 위한 투표로 본격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석진과 안희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OST를 놓고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nt가 주최하고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리매치가 주관하는 이번 팬 참여형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팬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글로벌팬덤 플랫폼 제이케이팬덤이 협력사로 참여하였다. 총 45팀이 경쟁에 나서며, 대중가수 부문에서는 22명의 가수가 두 개의 OST 파트를, 아이돌 부문에서는 23개 팀이 한 개의 OST 파트를 두고 경합을 벌인다. 이 중 최종 공식 OST 가창자는 전체 경쟁 팀 중 3팀만이 선정된다.
예선 단계에서는 대중가수 부문에서 22명의 참가자 중 상위 5명, 아이돌 부문에서는 23개 팀 중 상위 3개 팀이 결선 진출 자격을 획득한다. 결선에서는 대중가수 부문 1·2위와 아이돌 부문 1위가 각각 최종 OST 가창자로 결정되며, 선정된 아티스트는 요구르트 스튜디오와 소속사 간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 드라마 OST를 녹음 및 발매하게 된다.
대중가수 부문 후보로는 김다현, 김용빈, 진해성, 손태진, 박창근, 이솔로몬, 김수찬, 신성, 에녹, 전유진, 손빈아 등이 참여하며, 아이돌 부문에는 QWER, PLAVE, AHOF, TEMPEST, HADES, ISEGYE IDOL, AND2BLE, TripleS, N.SSIGN, TNX, DKB 등 총 23팀이 경쟁 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각 부문 전체 후보 명단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우승 아티스트에게는 대중가수 부문 1위에게 홍대역 지하철 전광판 광고가 리워드로 제공되며, 결선 진출 팀은 리매치와 제이케이팬덤이 운영하는 공식 홍보 콘텐츠에 노출되는 혜택을 받는다. 예선 투표는 6월 29일 낮 12시부터 7월 13일 오후 3시까지, 결선 투표는 7월 14일 낮 12시부터 7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두 플랫폼의 투표 결과는 통합 웹사이트에서 합산·집계된다. 단, 아티스트나 소속사의 사정으로 음원 발매가 어려울 경우 리워드는 강남 옥외 전광판 광고로 대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