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치 나츠키, ‘룩백’ 촬영 4개월 전 연습… “선도 하나 못 그어서 계속 연습만 했다” (‘룩백’)

고레에다 감독 연출 의도와 배우 연습 과정

출처:룩백

(MHN asdf123 기자) 영화 ‘룩백’ 제작진과 배우들이 작품의 탄생 과정과 촬영 뒷이야기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원작 만화와의 만남부터 캐스팅 과정, 배우들의 치열한 준비 모습과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가 함께 담겼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서점에서 우연히 접한 원작 만화 ‘룩백’을 단숨에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아 실사화를 결심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만화를 그리는 이야기를 넘어 창작자의 각오와 숙명을 느꼈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캐스팅 과정에서는 후지노(나나세 후리)와 쿄모토(오카다 로카)의 어린 시절을 맡은 배우들의 발탁 비화가 그려졌다. 나나세 후리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캐릭터와 닮아 선택됐으며, 오카다 로카는 원작에서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았던 쿄모토를 실체적인 인물로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배우들의 연기 몰입을 위한 노력도 공개됐다. 데구치 나츠키와 마키타 아쥬는 촬영 4개월 전부터 선 긋기와 스크린톤 긁기 등 만화 작업 연습에 매진했다. 데구치 나츠키는 “선도 하나 못 그어서 계속 선 긋는 연습만 했다”, “톤 긁기가 제일 어려웠다”고 말하며 섬세한 연기를 위해 거듭 노력한 과정을 전했다.

연출적인 측면에서는 소리를 활용한 서사가 강조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혼자 그리던 순간부터 함께 작업하고 다시 혼자가 되는 과정까지 소리의 변화를 설계했다. 그는 “소리의 변화로 두 사람의 관계가 변해가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관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영화 ‘룩백’은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17일부터 메가박스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굿즈 데코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데코팩은 포스터 비주얼과 명장면 스틸, 명대사 등으로 구성됐다.

영화 ‘룩백’은 현재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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